(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뛰어난 피아노 실력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모두의 심금을 울린 한 소년이 있다.
6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은 2년 전 뛰어난 피아노 연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배용준(11)군의 사연이 공개됐다.
용준 군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하며, 피아니스트를 향한 꿈을 가져왔다.
그는 단양에서 피아노 레슨 한 번 받은 적이 없지만,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지금의 놀라운 실력을 가질 수 있었다.
11살이 되어 다시 만난 용준 군은 한층 더 깊어지고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다시 한 번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영재발굴단의 출연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의 협연을 준비하게 됐다.
금난새는 “용준 군은 뛰어난 피아노 실력뿐만 아니라, 어른스럽고 따뜻한 마음가짐으로 나를 감동시켰다”며 협연 제안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안타깝게도 평소 건강이 좋지 않던 용준 군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배용준 군은 그런 아픈 사연에도 불구하고 내색하지 않고 씩씩한 모습으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견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금난새와의 멋진 협연을 마지막으로 “나중에 오페라 하우스에서 연주를 꼭 할 것이다”라며 당찬 포부를 보였다.
SBS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은 2년 전 뛰어난 피아노 연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배용준(11)군의 사연이 공개됐다.
용준 군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하며, 피아니스트를 향한 꿈을 가져왔다.
그는 단양에서 피아노 레슨 한 번 받은 적이 없지만,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지금의 놀라운 실력을 가질 수 있었다.
11살이 되어 다시 만난 용준 군은 한층 더 깊어지고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다시 한 번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영재발굴단의 출연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의 협연을 준비하게 됐다.
금난새는 “용준 군은 뛰어난 피아노 실력뿐만 아니라, 어른스럽고 따뜻한 마음가짐으로 나를 감동시켰다”며 협연 제안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안타깝게도 평소 건강이 좋지 않던 용준 군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배용준 군은 그런 아픈 사연에도 불구하고 내색하지 않고 씩씩한 모습으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이며 대견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금난새와의 멋진 협연을 마지막으로 “나중에 오페라 하우스에서 연주를 꼭 할 것이다”라며 당찬 포부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2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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