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슈돌’ 삼둥이의 청학동 호랑이 훈장님이 최고의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은 판소리 천재 자매의 모습을 방영했다.
이날 방송된 판소리 천재 두 자매, 김도현 양과 다현 양은 뛰어난 판소리 실력 외에도 특별한 점이 있었다.
이 두 자매의 아버지가 훈장님으로, 아이들이 전통놀이와 전통 예절 교육을 받으며 자라고 있다는 것.
두 자매의 아버지 김봉곤 씨는 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둥이와 함께 출연했던 호랑이 훈장님이었다.
김 씨는 매우 엄격해보이는 훈장님 이미지와는 달리 아이들이 없을 때에는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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