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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 화재 진화…연기로 일부 항공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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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 리모델링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 리모델링 구역(옛 아울렛)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들과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YTN ‘뉴스’ 방송 캡처
YTN ‘뉴스’ 방송 캡처
  
 
한국공항공사와 소방당국은 리모델링 지역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며, 소방차 99대 대원 99명을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오후 4시19분께 발생한 화재는 20분만인 4시37분께 1차로 꺼졌고 4시50분께 최종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공항공사는 화재가 발생하자 사이렌과 안내방송을 실시해 승객과 관계 직원들을 모두 밖으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화재로 일부 여객기들이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로 착륙했지만, 6시50분부터는 김포공항 국제선으로 정상 착륙한다고 공항공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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