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FA 김현수, 그의 결정만 남았다 ‘국내 유턴과 메이저리그 재도전 그 사이 어딘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FA 시장 속 마지막 대어 김현수의 거취는 어디일까.
 
28일 민병헌이 롯데 자이언츠와 4년 80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손아섭도 4년 98억 원에 잔류 계약 체결, 또한 강민호 역시 삼성 라이온즈와 4년 80억 원 계약을 맺었다.
 
그런 가운데 메이저리그에서 국내 유턴을 택한 황재균까지 KT위즈와 4년 88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FA 선수들의 계약이 끝나가고 있다.
 

김현수/ 필라델피아 공식 페이스북
김현수/ 필라델피아 공식 페이스북
 
이제 대형 외야수는 김현수 뿐. 그의 거취는 남은 스토브리그에서도 최대 관심사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좌타 외야수였던 김현수는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2시즌을 뛰었다. 하지만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김현수를 백업 외야수로만 활용, 그의 거취가 국내 유턴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과연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재도전과 KBO리그 복귀 중 어떤 선택을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