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태성(임호)이 새 비서로 출근한 달례(유지연)를 보고 불안감에 떨었다.
28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달례가 태성에게 더 가까이 접근했다.
이날 달례는 “호랑이 굴로 초대받았으니 사냥을 떠나보겠다”며 첫 출근, 새 비서로 인사 들어온 달례를 보고 태성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달례는 태성을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고, 태성은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라면서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8 0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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