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달례(유지연)가 태성(임호)에게 연화(박현정)의 자리를 내달라 협박했다.
16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달례가 점점 태성을 협박했다.
이날 달례는 태성에게 접근해, 홍주를 미끼로 돈과 집을 요구했다.
달례는 넓은 집을 받은 후 “진짜 와이프는 더 좋은 집에서 살거 아냐? 이 여자 슬슬 궁금해지네”라며 연화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태성은 “점점 달라붙으면 구워삶아질 거 같다”며 불안에 떨었다.
이때 달례는 연화와 있는 태성 뒤를 쫓았고, 태성은 연화가 볼까봐 겁을 냈고, “원하는 것이 뭐냐”고 또 물었다.
달례는 “당신 와이프가 앉은 이 자리다”고 말하며 태성의 목을 조여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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