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달례(유지연)가 태성(임호)에게 검은 속내를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달례가 홍주(윤다영)를 미끼로 태성에게 돈을 요구했다.
이날 달례는 자신을 찾아온 태성에게 “아이가 스스로 아빠를 찾아가다니 놀랍다”며 운을 뗐다.
태성은 “나한테 원하는 게 뭐냐”며 이를 경계, 달례는 “당신 아이 낳아준 사람은 나 뿐이더라”고 말했다.
태성은 “홍주 엄마 대접 말하는 거냐”고 하자, 달례는 “상응하는 대우를 해달라는 거다”며 돈을 뜯어내려는 검은 속내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6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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