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 주역 서영주, 여회현, 도희가 일본에서 씨엔블루를 응원했다.
지난 8일 서영주, 여회현, 도희는 각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더 고마워요 #씨엔블루 #일본 #콘서트 #여행”, “최고의 콘서트였다... 좋은 콘서트 감사해요 형... #도쿄 #cnblue #콘서트 #종현이형 #사랑해요 #꿀잼”, “무엇을 상상했던 그 이상 #あつい #さいこう#たのしい #cnblue #쫌많이재밌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7일 일본 부도칸에서 열린 ‘씨엔블루 2017 아레나 투어 ~Starting Over~ 도쿄’ 공연 관람 후 대기실에서 단체샷을 찍은 씨엔블루와 서영주, 여회현, 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난달 3일 종영한 KBS2 ‘란제리 소녀시대’에 함께 출연한 이종현과 세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춘 애숙 동문 쓰리크로스”, “계속 친하게 지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9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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