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 홍도희(라미란 분)의 딸 김희경(윤진솔 분)이 학교를 그만뒀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복수에 나서는 희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희경의 징계위원회에서 홍상만(김형일 분)은 “한 식구 끼리 그럴 게 뭐 있나. 한 1개월 감봉하고 다시 복직합시다”라며 희경을 회유했다.
그러나 희경은 벌떡 일어나며 “교장선생님 그만 두겠습니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희경은 “퇴직금은 진실을 밝힌걸로 퉁칠게요”라는 말을 남기고 걸어 나가 눈길을 끌었다.
짐을 챙겨나온 희경 앞에서 복자클럽 멤버들은 폭죽을 터트리며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으로 또다른 사이다를 안겼다.
한편, tvN ‘부암동 복수자들’은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복수에 나서는 희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희경의 징계위원회에서 홍상만(김형일 분)은 “한 식구 끼리 그럴 게 뭐 있나. 한 1개월 감봉하고 다시 복직합시다”라며 희경을 회유했다.
그러나 희경은 벌떡 일어나며 “교장선생님 그만 두겠습니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희경은 “퇴직금은 진실을 밝힌걸로 퉁칠게요”라는 말을 남기고 걸어 나가 눈길을 끌었다.
짐을 챙겨나온 희경 앞에서 복자클럽 멤버들은 폭죽을 터트리며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으로 또다른 사이다를 안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8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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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복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