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 홍도희(라미란 분)가 주길연(정영주 분)을 이용해 홍상만(김형일)의 비리를 밝혀냈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길연을 통해 비리를 밝혀내는 도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길연은 상만을 불러내 술을 대접하며 “근데 교장선생님께서는 무슨 억하 심정으로 김 선생 엄마한테 그러셨어요?”라며 넌지시 물어봤다.
이에 상만은 “아휴 아주 악질이에요. 그 얘기는 하지 맙시다”라며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상만은 이내 술에 취해 “고향 후배 시켜서 한 2~3일 생선 못팔게 했지요”라며 자신의 악행을 털어놨다.
길연은 다시 한 번 “그러니까 개인적인 일때문에 공권력을 썼다”라며 확인했고, 상만은 “빙고. 바로 그거에요”라며 인정했다.
한편, tvN ‘부암동 복수자들’은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는 길연을 통해 비리를 밝혀내는 도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길연은 상만을 불러내 술을 대접하며 “근데 교장선생님께서는 무슨 억하 심정으로 김 선생 엄마한테 그러셨어요?”라며 넌지시 물어봤다.
이에 상만은 “아휴 아주 악질이에요. 그 얘기는 하지 맙시다”라며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상만은 이내 술에 취해 “고향 후배 시켜서 한 2~3일 생선 못팔게 했지요”라며 자신의 악행을 털어놨다.
길연은 다시 한 번 “그러니까 개인적인 일때문에 공권력을 썼다”라며 확인했고, 상만은 “빙고. 바로 그거에요”라며 인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8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부암동복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