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전체관람가’ 배우 전도연이 임필성 감독의 단편영화에 출연한다.
5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이원석 감독의 단편영화 제작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임필성 감독은 “전도연씨가 독립영화의 발전을 돕는 차원에서 출연해주신다”며 배우 전도연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빠듯한 예산에 “전도연 배우를 모시기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임필성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출연해 주셨는데 풍족한 환경에서 모시지 못해 죄송했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에 영화 연출 경험이 있는 문소리는 “무릎 꿇고 액션을 외쳤냐”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전체관람가’는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이원석 감독의 단편영화 제작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임필성 감독은 “전도연씨가 독립영화의 발전을 돕는 차원에서 출연해주신다”며 배우 전도연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빠듯한 예산에 “전도연 배우를 모시기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임필성은 “재능기부 차원에서 출연해 주셨는데 풍족한 환경에서 모시지 못해 죄송했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에 영화 연출 경험이 있는 문소리는 “무릎 꿇고 액션을 외쳤냐”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5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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