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보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보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지원을 보면 내 옛날 모습이 떠오르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전에는 무술을 하는 여배우가 드물었지만 저는 태권도 유단자였다. MBC 드라마 ‘다모’에서 하지원을 처음 봤는데 그때 하지원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젊었다면 저 역할은 내가 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보연은 “하지원과 KBS2 ‘황진이’에 같이 출연했는데, 모든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너무 잘하더라”며 “보조출연자까지 다 챙기더라. 하지원의 그런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다. 굉장히 멋있었다. 하지원은 배우로서 매우 멋지게 성장할 것 같다. 정신이 건강한 배우다”고 말했다.
김보연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지원을 보면 내 옛날 모습이 떠오르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전에는 무술을 하는 여배우가 드물었지만 저는 태권도 유단자였다. MBC 드라마 ‘다모’에서 하지원을 처음 봤는데 그때 하지원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젊었다면 저 역할은 내가 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5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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