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강남길-김보연은 이어질까.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강남길 집안과 정혜선 집안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제대로 식사한 것은 처음이다.
이 과정에서 정혜선은 한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했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캡처
김보연, 강남길이 서로 잘 어울리기 때문에 결혼해도 괜찮겠다는 것.
이에 김형범은 반대의사를 보였지만 전체적으로는 찬성 기조로 흘렀다.
이런 분위기가 김도연과 강남길은 싫지 않았다.
그리고 정혜선은 강남길 집안에게 주유소를 하나 약속했다. 강남길을 주유소 사장으로 만들어주겠다는 것.
이에 강남길, 김보연 가족들의 얼굴은 반색이 됐다. 다만 신다은은 다소 속물적인 시댁의 모습에 창피함까지 느껴 눈물을 흘렸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커졌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강남길 집안과 정혜선 집안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제대로 식사한 것은 처음이다.
이 과정에서 정혜선은 한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했다.
김보연, 강남길이 서로 잘 어울리기 때문에 결혼해도 괜찮겠다는 것.
이에 김형범은 반대의사를 보였지만 전체적으로는 찬성 기조로 흘렀다.
이런 분위기가 김도연과 강남길은 싫지 않았다.
그리고 정혜선은 강남길 집안에게 주유소를 하나 약속했다. 강남길을 주유소 사장으로 만들어주겠다는 것.
이에 강남길, 김보연 가족들의 얼굴은 반색이 됐다. 다만 신다은은 다소 속물적인 시댁의 모습에 창피함까지 느껴 눈물을 흘렸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3 2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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