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배종옥이 기억이 잃은 변우민에게 거짓말을 했다.
21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박윤재와 오지은은 출근하기 전에 변우민을 찾았다.
서재에 간 박윤재는 서재에 없는 걸 확인하고 배종옥의 방을 찾아갔다.
배종옥은 박윤재에게 “형님이 이방에 계신 게 뭐가 이상한 일이죠? 이방은 엄연히 부부방인데”라고 말하자 박윤재는 “제가 서재에 출입금지시킨다니까 빼돌린 거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배종옥은 “말 좀 심해요 형님이 이방 더 편할 거예요”라고 답했다.
이에, 오지은은 의미 없는 싸움이라고 말하며 박윤재와 돌아섰다. 배종옥은 박윤재와 오지은이 나가자 변우민에게 “절대 믿으면 안 될 사람들이에요. 도련님은 호시탐탐 자리를 노렸고, 손여리는 우리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들어왔어요. 당신 자리를 뺏으려고 그러는 거예요”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당신은 나만 믿으면 돼요. 나는 당신 편이니까”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1 2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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