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에서 유홍준 교수가 나와 서울 문화 유산의 품격을 전해줬다.
25일 방송된 jtbc‘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출연했다.
유홍준 교수는 문화재 청장을 역임하기 전부터 우리나라 문화유산 관리에 가장 불만이었던 점은 ‘들어가지 마시오’ 라고 쓰인 팻말이라고 밝혔다.
유홍준 교수는 “천하의 좋은 집도 ‘들어가지 마시오’ 3년이면 흉가가 된다” 라고 했다.
또 ㄴ“문화재청장이 된 후 가장 먼저 한일은 이 팻말을 바꾸는 것이었고 지금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시오’로 바뀌었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5 2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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