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에서 이정모 관장이 출연해 지구 대멸종에 관한 문답을 나눴다.
18일 방송된 jtbc‘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어려운 과학지식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해 이른바 과학 통역자로 불리는 서울시립과학관의 이정모 관장이 출연했다.
이정모 관장은 “지구의 온도가 2도 상승하면 지구가 대멸종에 가까워진다”라고 말해 좌중에게 충격을 줬다.
그는 “2도까지 오르는 과정은 빠르지 않다. 하지만 그 이후 급격하게 온도 상승이 이루어진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모 관장은 “현재 0.85도가 올랐는데 어마어마한 허리케인 같은 것들이 발생했다. 그 2배인 1.6도까지만 올라도 지구 생물의 18%가 멸종에 이를 것이다” 라고 말해 학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jtbc 에서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 는 매주 수밤 9시 30분에 방
18일 방송된 jtbc‘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어려운 과학지식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해 이른바 과학 통역자로 불리는 서울시립과학관의 이정모 관장이 출연했다.
이정모 관장은 “지구의 온도가 2도 상승하면 지구가 대멸종에 가까워진다”라고 말해 좌중에게 충격을 줬다.
그는 “2도까지 오르는 과정은 빠르지 않다. 하지만 그 이후 급격하게 온도 상승이 이루어진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모 관장은 “현재 0.85도가 올랐는데 어마어마한 허리케인 같은 것들이 발생했다. 그 2배인 1.6도까지만 올라도 지구 생물의 18%가 멸종에 이를 것이다” 라고 말해 학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8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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