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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리더’ 빅뱅 지드래곤(GD)의 ‘할로윈 데이’ 스타일링 팁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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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10월 말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국내에서도 다양한 페스티벌과 프로모션 소식이 들려오며 할로윈 스타일링 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7일(금)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 참가하는 고객들은 호박 램프와 함께 하루간 무제한으로 와인과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호세 쿠엘보’는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명절 ‘죽은 자들의 날’을 기념하는 파티를 28일(토) 이태원에서 진행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이태원 일대에서 퍼레이드가, 오후 9시부터는 이태원 클럽 비원에서 파티가 예정돼있다. 이에 패션 리더 지드래곤(GD)에게 배운 블랙 & 레드 스타일링으로 페스티벌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깔끔한 블랙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조합은 퍼레이드와 파티 행사 때마다 사랑받아왔다. 특히 죽은 자들을 피해 숨기 위해 코스튬을 하는 ‘할로윈’과, 죽은 자들을 불러 함께 즐기기 위해 코스튬을 하는 ‘죽은 자들의 날’은 블랙과 레드 컬러와 가장 잘 어울리는 행사다.
 

지디 쿠테타 M/V 캡처
지디 쿠테타 M/V 캡처

특히 올해는 레드 계열과 잘 어울리는 벨벳 소재가 트렌드다. 으스스한 해골 분장과 함께, 벨벳 소재의 긴 기장 원피스로 유령 신부 코스튬을 벨벳 소재 재킷으로 유령 신랑 코스튬을 완성한다면 어딜 가든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이다.
 
중세 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빈티지한 디자인까지 갖추었다면 더할 나위 없다. 보다 현대적인 무드의 코스튬을 연출하고 싶다면, 블랙과 레드 체크 패턴을 활용해보자. 체크 패턴 셔츠과 레더 재킷에 남성은 찢어진 디테일의 슬랙스와 워커를, 여성은 쇼트 데님 팬츠에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시크한 페스티벌 커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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