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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 11월 첫 방송… ‘태양-씨엘-오혁’ 톱 뮤지션 비밀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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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태양, 씨엘, 오혁 등 1% 톱 뮤지션의 이중생활을 낱낱이 밝히는 신규 예능이 온다
 
25일 tvN 새 음악 관찰 예능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이하 ‘이중생활’)’이 11월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중생활’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은 태양, 씨엘, 오혁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자신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는 뮤지션이니 만큼 음악이 완성되기 위해 비밀에 감춰져왔던 백스테이지의 오프 더 레코드를 공개하는 한편, 화려한 무대 위의 톱 뮤지션과는 대조되는 일상이 낱낱이 공개돼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했던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믿고 듣는 명품 보컬이자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하는 데뷔 12년 차 아이돌 태양은 하고 싶고, 가고 싶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 꿈 많은 서른 살 청년 ‘동영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대한민국 대표 걸크러쉬 뮤지션 씨엘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 대조되는 ‘이채린’의 모습으로 허당 마를 선사한다. 대체불가 밴드 혁오의 독보적 보이스를 가진 오혁은 친구들 앞에서 장난기 많은 미운 스물다섯의 ‘혁이’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고.
 
 
tvN ‘본업은 가수-그녀석들의 이중생활’ 태양-씨엘-오혁, 정형돈-데프콘-유세윤-쿠시
tvN ‘본업은 가수-그녀석들의 이중생활’ 태양-씨엘-오혁, 정형돈-데프콘-유세윤-쿠시
 
‘그 녀석들’의 비밀을 훔쳐볼 화려한 MC 군단도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형돈이와 대준이’를 결성해 예능과 음악차트를 넘나드는 환장의 짝꿍으로 궁합을 맞춰온 정형돈과 데프콘, 마성의 개가수와 히트곡 제조기의 신선 한 케미가 돋보이는 유세윤, 쿠시가 톱 뮤지션들의 이중생활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
 
이번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전성호 PD는 “무대 위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1% 톱 뮤지션들의 이면에는 어떤 모습이 숨어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톱 뮤지션들의 비밀을 훔쳐보는 재미와 톱 뮤지션이 되기까지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비밀에 감춰왔던 백스테이지의 은밀한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환상적 입담과 케미를 자랑하는 MC 4인방의 시선으로 이중생활을 엿보는 재미가 더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tvN 새 음악 관찰 예능 ‘본업은 가수 -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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