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신성일이 부인 엄앵란과 졸혼한 이유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한 신성일은 엄앵란과의 결혼, 별거 등의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신성일은 제작진이 말한 ‘졸혼’이란 단어에 대해 “졸혼의 뜻을 몰랐는데 호적상에는 부부인데 따로 살고 있는 것이 그 뜻이라면 1978년도때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우리의 졸혼이 시작됐다”라며 졸혼을 시작하게 된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후회는 하나도 안 한다. 사랑하면 다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고 다툼도 없고 난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졸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신성일은 최근 폐암 3기 진단을 받은 바 있으며, 1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 광장헤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신성일 야외사진전 개막식에 등장해 새삼 화제가 됐다.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한 신성일은 엄앵란과의 결혼, 별거 등의 사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에서 신성일은 제작진이 말한 ‘졸혼’이란 단어에 대해 “졸혼의 뜻을 몰랐는데 호적상에는 부부인데 따로 살고 있는 것이 그 뜻이라면 1978년도때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우리의 졸혼이 시작됐다”라며 졸혼을 시작하게 된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후회는 하나도 안 한다. 사랑하면 다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고 다툼도 없고 난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졸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3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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