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태성(임호)가 연화(박현정)의 구두를 태운 범인이 홍주(윤다영)란 사실을 알았음에도 이를 연화(박현정)앞에서 모른 척했다.
1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태성이 홍주를 찾아갔다.
이날 이때 소각장에서 홍주를 봤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이를 알게 된 태성은 홍주를 범인으로 의심, 증거를 잡기 위해 홍주 방을 향하던 중, 불에 그을린 홍주의 바지를 발견했고, 범인이 홍주란 사실을 확신했다.
하지만 이를 연화 앞에선 숨겼고, 따로 홍주를 불러내 “왜 뻔뻔하게 남한테 뒤집어 씌웠냐”고 버럭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2 0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