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홍주(윤다영)가 달순(홍아름)을 모함했고, 결국 달순은 누명을 뒤집어쓰게 됐다.
1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달순이 누명 위기에 빠졌다.
이날 홍주는 달순이 은솔의 구두를 훔쳤다고 연화(박현정)에게 모함하기 시작, 이때 한 직원이 소각장 주변에서 구두를 찾았다고 했다.
이때 홍주는 달순의 색연필을 몰래 빼앗아 사람들이 모르는 사이 구두 주변에 색연필을 올려놨고, 달순의 색연필을 발견한 연화는 “왜 고달순씨 색연필이 여기 떨어져 있냐”며 버럭했다.
달순은 “저도 모르겠다, 저 아니다”면서 억울해했으나, 옆에 있던 홍주는 “색연필은 맞는데 여긴 처음이란 것이 말이 안 된다, 발뺌하지 말고 인정해라”며 달순을 모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1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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