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배우 문숙이 이상아에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8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상아, 김영란, 김혜정, 문숙이 박원숙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문숙에 대해 “자신만의 색깔이 있다. 남들이 뭘 하든 자신의 길을 가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숙은 식사를 하던 도중 이상아에게 “결혼 몇 번 해봤어?”라고 물었다.
이어 김혜정 또한 이상아에게 “또 결혼하고 싶니?”라고 묻자 이상아는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을 겪은 박원숙은 이상아에게 “안정되고 싶어서 결혼 하지 마. 진짜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결혼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와 박원숙이 서로 엄마와 딸 같다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9 0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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