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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전원주의 남편 화풀어주는 방법은 노래부르며 애교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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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전원주와 박준금, 박원숙은 인근 방파제를 산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에서는 박원숙과 친구들은 전원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전원주와 박준금, 박원숙은 동네 산책에 나섰다.

KBS1‘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방송캡쳐
KBS1‘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방송캡쳐

이들은 물메기를 한창 말리는 작업 중인 주민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어 방파제를 거닐며 옛날 연애하던 추억을 되새겼다.

전원주는 과거 일때문에 늦게 들어가 남편이 화를 내면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말했다.

이날 김혜정은 직접 전동드릴로 이동식 선반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능숙하게 바퀴를 장착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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