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도둑놈 도둑님’ 임주은이 최수린을 배신했다.
1일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윤중태(최종환 분)이 복어독을 먹고 쓰러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중태는 쓰러졌지만 가족들은 재산 때문에 119를 부르지 않았다. 특히 홍신애(최수린)는 유산을 받기 위해 신고하려는 가족들을 만류했다.
홍신애는 병실에 누워 있는 윤중태에 인공호흡기를 떼고 배게로 얼굴을 막았다. 이전에 약속했던 과거와 재산문제가 원인인 것.
하지만 윤화영(임주은 분)이 병실로 돌아오다 이 장면을 목격했고 홍신애는 배게를 걷어냈다.
이후 홍신애는 살인미수죄로 검찰에 잡혀들어갔고, 이에 윤화영은 홍신애를 살인미수라고 고발했다.
이어 홍신애는 윤화영에 “너가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분노를 표하자 윤화영은 정말 엄마가 아니냐며 물어봤다.
반면 윤중태는 민해원(신은정 분)의 계략을 눈치채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MBC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1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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