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도둑놈 도둑님’ 최종환, 자신의 꾀에 복어 독 먹고 오른쪽 눈 ‘실명’

(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도둑놈 도둑님’ 최종환이 자신의 꾀에 복어 독이 올라 오른쪽 눈이 실명됐다.

1일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윤중태(최종환 분)이 장돌목(지현우 분)에게 복어 독을 먹이려다 자신이 복어 독이 든 술을 마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중태는 장돌목에 복어 독을 마시게 하련다 자신의 꾀에 넘어가 기절을 했다.

그러다 윤중태는 병원에서 깨어났고 독 때문에 오른쪽 눈을 실명했다.

깨어난 윤중태는 민혜원(신은정 분)에 “생각이 나요. 내가 쓰러진 다음에, 가족들 모두가 보고만 있었어요. 말은 할 수가 없었는데 기억이 뚜렷해요. 날 죽이려고 했어요. 화영이 내 딸까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윤중태가 위급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재산 문제로 119를 부르지 않은 것을 기억한 것.

이에 민해원은 윤중태에게 스캔들 기사를 보여줬다.

한편, MBC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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