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에릭이 득량도엣 사람 얼굴만한 불가사리를 낚았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바다낚시에 나선 에릭과 이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아주 작은 졸복 한 마리를 낚은 뒤 기세가 한껏 오른 채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 계속된 낚시에도 불구하고 에릭과 이서진은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해 풀이 죽은 모습을 보였다.
입질이 오자 들뜬 마음으로 낚시대를 들어올린 에릭, 그러나 그의 낚시대에 매달려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불가사리였다.
이날 결국 이서진과 에릭은 늦은 밤까지 단 한 마리도 손에 넣지 못했고, 빈 손으로 집에 돌아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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