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도시어부’에서 낚시 막내인 래퍼 마이크로닷을 챙기는 이태곤이 훈훈한 선배 이미지를 폭발했다.
어제 방송된 ‘도시어부’에서는 충남 대천에서 참돔 잡기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배들과 다르게 바다낚시가 익숙하지 않은 마이크로닷은 초반부터 오지 않는 입질에 상심에 빠져있었다.
이때 가장 먼저 5짜 참돔을 잡고 마음이 편해진 이태곤이 마이크로닷에게 다가간 것.
이태곤은 “찌를 거꾸로 달아라. 그게 영향이 크다”며 옆에 서서 조언을 건네는 등 목줄부터 미끼 잡는 것까지 손수 도와주는 든든한 선배 포스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0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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