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도시어부’에 출연하는 이경규와 이태곤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채널A에 따르면 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하 ‘도시어부’)에서 이경규와 이태곤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진다.
두 번째 황금어장인 대천으로 온 이태곤을 열렬히 환영하고 반겨주는 이덕화, 마이크로닷과 달리 이경규는 이태곤을 시종일관 견제하며 예민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이경규는 배 위에서도 사사건건 이태곤을 지적하며 “두 손으로 해라. 일부러 큰 물고기 잡힌 것처럼 하지 마라. 너는 겉멋만 들었다”라고 약을 올렸다.
그러나 이태곤은 아랑곳하지 않고 평화로운 모습을 보여 이경규의 분노를 돋우었다.
타고난 ‘어복의 사나이’ 이경규가 ‘낚시 사이보그’ 이태곤을 꺾고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는 오늘(28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에 따르면 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하 ‘도시어부’)에서 이경규와 이태곤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진다.
두 번째 황금어장인 대천으로 온 이태곤을 열렬히 환영하고 반겨주는 이덕화, 마이크로닷과 달리 이경규는 이태곤을 시종일관 견제하며 예민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이경규는 배 위에서도 사사건건 이태곤을 지적하며 “두 손으로 해라. 일부러 큰 물고기 잡힌 것처럼 하지 마라. 너는 겉멋만 들었다”라고 약을 올렸다.
그러나 이태곤은 아랑곳하지 않고 평화로운 모습을 보여 이경규의 분노를 돋우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8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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