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노회찬 의원이 자유한국당이 전술핵 재배치를 위해 방미한 것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20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출연해 다양한 정치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노회찬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전술핵 재배치를 요청하기 위해 방미한 것에 대해 “유례 없이 핵 구걸단이 방미한 것이다. ‘한 핵 주십시오’ 한 것이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들이다”라고 말해 쓴웃음을 자아냈다.
노 의원은 “핵무장하는 방법이 있다 미국이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 것”이라며 “일단 한미동맹을 파기해야 한다. 차라리 북한에 한 핵 팔라고 하라”고 말했다.
노 의원은 “핵으로 핵을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청취자 여러분들도 집에 권총이 있으면 밤에 안심이 되냐. 권총이 있으면 더 불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월~금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출연해 다양한 정치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노회찬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전술핵 재배치를 요청하기 위해 방미한 것에 대해 “유례 없이 핵 구걸단이 방미한 것이다. ‘한 핵 주십시오’ 한 것이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들이다”라고 말해 쓴웃음을 자아냈다.
노 의원은 “핵무장하는 방법이 있다 미국이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 것”이라며 “일단 한미동맹을 파기해야 한다. 차라리 북한에 한 핵 팔라고 하라”고 말했다.
노 의원은 “핵으로 핵을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청취자 여러분들도 집에 권총이 있으면 밤에 안심이 되냐. 권총이 있으면 더 불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0 0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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