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이름없는 여자’ 최윤소, “난 자식도 엄마도 뺐겼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최윤소와 배종옥이 물에 빠졌다.
 
14일 방송되는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최윤소가 물에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윤소는 모래사장에서 상념의 젖은 채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다가 바다로 들어갔다.
 
배종옥은 들어가는 최윤소를 보면 “혜주야 안돼”라고 말하며 옆에 있던 구명조끼를 메고 최윤소를 따라 바다로 들어갔다.
 
배종옥이 최윤소를 잡고 돌아가자고 말하자 최윤소는 “어디로 돌아가라는거야 난 끝났어 자식도 엄마도 뺐겼어 나한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어”라고 말했다.
 
‘이름없는 여자’ / ‘이름없는 여자’ 방송캡쳐
‘이름없는 여자’ / ‘이름없는 여자’ 방송캡쳐
 
배종옥은 그렇지 않다. 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돌아가자고 권유한다.
 
이에, 최윤소는 “손여리가 있자나 난 사라져줄테니까 손여리랑 살아 내버려도. 붙잡지마라”고 말하며 앞으로 계속 향한다.
 
배종옥은 끝까지 최윤소를 잡았고 이내 최윤소에게 구명조끼를 건냈다.
 
건내면서 배종옥은 최윤소에게 “혜주야 넌 끝까지 살아남아”라고 말했고, 그 때 큰 파도로 인해 물 속에 잠겼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