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최윤소와 배종옥이 물에 빠졌다.
14일 방송되는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최윤소가 물에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윤소는 모래사장에서 상념의 젖은 채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다가 바다로 들어갔다.
배종옥은 들어가는 최윤소를 보면 “혜주야 안돼”라고 말하며 옆에 있던 구명조끼를 메고 최윤소를 따라 바다로 들어갔다.
배종옥이 최윤소를 잡고 돌아가자고 말하자 최윤소는 “어디로 돌아가라는거야 난 끝났어 자식도 엄마도 뺐겼어 나한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어”라고 말했다.
배종옥은 그렇지 않다. 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돌아가자고 권유한다.
이에, 최윤소는 “손여리가 있자나 난 사라져줄테니까 손여리랑 살아 내버려도. 붙잡지마라”고 말하며 앞으로 계속 향한다.
배종옥은 끝까지 최윤소를 잡았고 이내 최윤소에게 구명조끼를 건냈다.
건내면서 배종옥은 최윤소에게 “혜주야 넌 끝까지 살아남아”라고 말했고, 그 때 큰 파도로 인해 물 속에 잠겼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되는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최윤소가 물에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윤소는 모래사장에서 상념의 젖은 채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다가 바다로 들어갔다.
배종옥은 들어가는 최윤소를 보면 “혜주야 안돼”라고 말하며 옆에 있던 구명조끼를 메고 최윤소를 따라 바다로 들어갔다.
배종옥이 최윤소를 잡고 돌아가자고 말하자 최윤소는 “어디로 돌아가라는거야 난 끝났어 자식도 엄마도 뺐겼어 나한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어”라고 말했다.
배종옥은 그렇지 않다. 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돌아가자고 권유한다.
이에, 최윤소는 “손여리가 있자나 난 사라져줄테니까 손여리랑 살아 내버려도. 붙잡지마라”고 말하며 앞으로 계속 향한다.
배종옥은 끝까지 최윤소를 잡았고 이내 최윤소에게 구명조끼를 건냈다.
건내면서 배종옥은 최윤소에게 “혜주야 넌 끝까지 살아남아”라고 말했고, 그 때 큰 파도로 인해 물 속에 잠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4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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