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름없는 여자’ 최윤소, “다음생에는 엄마의 진짜 딸로 태어날게”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최윤소가 배종옥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되는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최윤소가 물에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윤소는 모래사장에서 상념의 젖은 채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다가 바다로 들어갔다.
   
이어, 배종옥이 부르는 소리에 속으로 “미안해 내 마지막까지 엄마 힘들게 해서 다음생에는 엄마의 진짜 딸로 태어났으면 좋겠어 사랑해 엄마”라는 말과 함께 바다로 들어갔다
 
배종옥은 들어가는 최윤소를 보면 혜주야 안돼라고 말하며 옆에 있던 구명조끼를 메고 최윤소를 따라 바다로 들어갔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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