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 극단적인 선택하게 되나…‘시선 집중’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가 죽음을 선택하게 될까.
 
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연속극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오지은, 배종옥의 최윤소 추격전이 펼쳐졌다.
 
오늘 방송에서 배종옥은 오지은보다 먼저 최윤소를 만나 그에게 자백하도록 설득하려고 했다.
 
하지만 최윤소는 그런 배종옥의 마음을 거부했다. 그리고 배종옥을 차에서 내리도록 만든 이후에 오지은의 딸인 김지안만 데리고 갔다.
 
이후 장면에서 오지은은 길가에 앉아있는 배종옥을 발견했고, 그와 함께 김지안 찾기에 나섰다.
 
바닷가에서 김지안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최윤소.
 
극중 악역이지만 딸에게만은 선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배종옥과 오지은이 그가 있는 곳을 발견했고, 이에 최윤소는 김지안을 두고 도망쳤다.
 
이에 오지은은 딸을 무사히 되찾아 안도했지만, 미션은 하나 더 있었다.
 
최윤소가 죽을 생각을 하게 된 것. 그는 서지석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문자를 보내 그가 놀라게 만들었다.
 
오지은 역시 이 사실을 듣고 크게 놀란 상황. 사실상 도주지에서 그를 설득할 사람은 오지은과 배종옥 단 둘 뿐이다. 과연 그들은 최윤소를 설득할 수 있을까.
 
KBS ‘이름 없는 여자’는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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