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JTBC온에어-뉴스룸’에서 ‘진돗개교’에 대해 조명했다.
7일 JTBC ‘뉴스룸’에서는 전북 완주에서 집단생활을 하던 진돗개 숭배집단 ‘진돗개교’에 대해 조명했다.
이 진돗개교는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에도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종교의 장은 어린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이후 야산에 유기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의 어머니가 가세해 충격을 준바 있다. 교주는 현재 13년형을 살고 있다.
하지만 이 집단은 단순히 진돗개를 숭배하는 다소 특이한 집단이 아니었다.
교주의 핵심 세력은 본래 다른 존재를 숭배하는 종교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인지도가 높고 교인 모집율이 좋은 진돗개로 숭배 대상을 바꿨다.
이런 교주 측은 교인들이 준 돈을 바탕으로 재산을 증식한 정황이 드러났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교주 측이 직접 쓴 건 교통카드 같은 것 밖에 없었다.
실제로 진돗개를 숭배한 것이 아니라 종교로 수익사업을 한 것이다.
당연하지만, 진돗개에는 죄가 없었다. 잘못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7일 JTBC ‘뉴스룸’에서는 전북 완주에서 집단생활을 하던 진돗개 숭배집단 ‘진돗개교’에 대해 조명했다.
이 진돗개교는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에도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종교의 장은 어린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이후 야산에 유기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의 어머니가 가세해 충격을 준바 있다. 교주는 현재 13년형을 살고 있다.
하지만 이 집단은 단순히 진돗개를 숭배하는 다소 특이한 집단이 아니었다.
교주의 핵심 세력은 본래 다른 존재를 숭배하는 종교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인지도가 높고 교인 모집율이 좋은 진돗개로 숭배 대상을 바꿨다.
이런 교주 측은 교인들이 준 돈을 바탕으로 재산을 증식한 정황이 드러났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교주 측이 직접 쓴 건 교통카드 같은 것 밖에 없었다.
실제로 진돗개를 숭배한 것이 아니라 종교로 수익사업을 한 것이다.
당연하지만, 진돗개에는 죄가 없었다. 잘못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7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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