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남보라가 이은형의 독설을 듣고 눈물 흘렸다.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무수혁(이은형 분)은 진보라(남보라 분)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재희(김재승 분)은 진도현(이창욱 분)을 찾아가 허성희(박해미 분)에게 또 다른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무수혁은 그런 진보라에게 철벽을 치며 거리를 두려 했다. 무수혁은 진보라를 불러내 “너 나한테 뭐하자는 거야? 나랑 뭐하고 싶은 건데? 우리 다시 만날까? 네가 원하는 게 그거야? 그거 바라는 거냐고”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진보라는 “그래. 나 너랑 다시 시작하고 싶어. 혼자 있는 동안 생각하고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야. 보고 싶었어. 수혁아”라고 사랑 고백하자 무수혁은 “난 너랑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정말 지겹다. 너 정말 진절머리 난다”고 독설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7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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