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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웃집 찰스’ 미국 티모시, 인천 록페스티벌 푸드트럭 “돈 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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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웃집 찰스’ 에서 미국 명문가 티모시가 푸드트럭을 하는 일상 모습이 나왔다.
 
5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 에서는 1세대 푸드트럭을 하던 미국 티모시가 푸드트럭 장사가 어려워지면서 인천 록페스티벌 축제에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는 모습이 나왔다. 
 
KBS1 ‘이웃집 찰스’ 방송캡처
KBS1 ‘이웃집 찰스’ 방송캡처
 
티모시는 미국 명문가 출신이지만 민영씨를 따라 서울에 왔다.
 
그는 한 여름 더위에도 차 안의 고장 난 에어컨도 고치지 않고 버려진 물건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중고 마니아이다.
 
집에 있는 신혼 살림도 모두 중고와 길에서 주워온 것들로 마련한 알뜰남 티모시는 올해 푸드트럭 장사의 매출이 떨어져서 걱정이다.
 
티모시는 ‘인천 록페스티벌’ 축제를 준비하지만 비가 와서 손해만 보는 나오면서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KBS1 에서 방송된 ‘이웃집 찰스’ 는 매주 화밤 7시 35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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