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옥택연, 입대 전 천사로 변신한 모습 새삼 화제…‘군대 잘 다녀와요’

(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구해줘’에 출연 중인 투피엠(2PM) 옥택연이 오늘(4일) 군 입대 소식을 알린 가운데, 천사 분장을 한 사진이 새삼 화제이다.
 
과거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흥! 엔젤따윈 안해줄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천사 분장을 한 채 손가락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그는 잘생긴 외모와 귀여움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옥택연, 택연 오빠ㅠㅠㅠ완전 사랑스러워요ㅠㅠㅠ”, “옥택연, 군대라니ㅠㅠㅠㅠㅠ 아직 보낼 준비가 안됐는데ㅠㅠㅠ 잘 다녀와요 오빠!”, “옥택연, 몸 건강히 군대 잘 다녀오세요! 기다릴게요 오빠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 입대를 선택,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으나 오늘(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됐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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