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용선주(김혜선 분)의 비서로 들어간 오순남(박시은 분)에 강두물(구본승 분)이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했다.
28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오순남에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강두물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선주의 집에 있던 오순남은 강두물의 전화를 받았다.
무슨 일이냐는 오순남의 말에, 강두물은 “꼭 무슨 일이 있어야 전화할 수 있는 사이냐”, “어디 아픈 데는 없냐. 밥 잘 챙겨드시고 몸 잘 챙기시라”며 안부를 물었다.
당황하는 오순남에 강두물은 “거기 괴롭히는 인간들 없냐. 말씀만 하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이에 오순남은 “겨우 이틀 됐다. 그리고 방관한다면서”라며 미소를 지었다.
강두물은 “지켜본다고 했지 외면하겠다고는 안 했다”며 능청을 떨어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진전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오순남에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강두물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선주의 집에 있던 오순남은 강두물의 전화를 받았다.
무슨 일이냐는 오순남의 말에, 강두물은 “꼭 무슨 일이 있어야 전화할 수 있는 사이냐”, “어디 아픈 데는 없냐. 밥 잘 챙겨드시고 몸 잘 챙기시라”며 안부를 물었다.
당황하는 오순남에 강두물은 “거기 괴롭히는 인간들 없냐. 말씀만 하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이에 오순남은 “겨우 이틀 됐다. 그리고 방관한다면서”라며 미소를 지었다.
강두물은 “지켜본다고 했지 외면하겠다고는 안 했다”며 능청을 떨어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진전을 기대하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0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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