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강운길(설정환 분)이 황봉철(김명수 분)과 황세희(한수연 분)의 계략으로 가짜 친모를 만났다.
28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가짜 친모의 등장으로 친어머니를 만나는 데 혼선을 만난 강운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락을 받고 등장한 친모는 미국에서 방문해 아들을 만나게 됐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나 그는 황세희(한수연 분)이 섭외한 가짜 친모였던 것.
이미 두 사람이 만나 함께 식사하고 있을 무렵, 황봉철은 황세희에 문호(강운길)의 어린 시절 심장병 투병 사실을 전했고, 황세희는 다급히 가짜 친모에 전화 연락을 취했다.
그러나 이미 강두물(구본승 분)과 운길 앞에서 운길이 어린 시절 건강하고 활발하게 움직였다며 거짓 추억을 늘어놓은 상태. 강두물은 가짜 친모가 돌아간 뒤 이를 미심쩍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가짜 친모의 등장으로 친어머니를 만나는 데 혼선을 만난 강운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락을 받고 등장한 친모는 미국에서 방문해 아들을 만나게 됐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나 그는 황세희(한수연 분)이 섭외한 가짜 친모였던 것.
이미 두 사람이 만나 함께 식사하고 있을 무렵, 황봉철은 황세희에 문호(강운길)의 어린 시절 심장병 투병 사실을 전했고, 황세희는 다급히 가짜 친모에 전화 연락을 취했다.
그러나 이미 강두물(구본승 분)과 운길 앞에서 운길이 어린 시절 건강하고 활발하게 움직였다며 거짓 추억을 늘어놓은 상태. 강두물은 가짜 친모가 돌아간 뒤 이를 미심쩍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0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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