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피에스타 차오루가 SBS ‘푸드트럭’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피에스타는 MBC ‘비디오스타’에서 드라마를 위해 예능을 하차했지만 결국 속상한 결과를 얻었다고 털어놨다.
차오루는 앞서 드라마에 출연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른 예능 스케줄까지 모두 접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예능을 드라마 때문에 하차를 결정했다. 드라마에 매회 출연을 약속 받았던 상황이었는데 1회부터 분량이 전멸됐다. 작가가 교체 되면서 결국 캐릭터가 실종됐다”며 “너무 속상해서 박소현 언니에게 전화해 하소연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SBS ‘푸드트럭’에서 차오루는 푸드 트레일러존에서 창업에 도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차오루는 “일단 먹고 살아야 한다. 사실 제가 연예인 아니면 할 줄 아는 게 없다. 진짜다. 회사 출근하라고 해도 타자도 못 치고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안정적이지 않고, 회사 계약도 내년에 끝난다. 이제 장사를 해서라도 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싶다”고 창업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9 0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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