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여고괴담 족보, “ 학교에서 살아남기 ”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 집단 침묵의 비극 가습기 피해자 성준이 가족이 나왔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는 ‘충격보고! 무안 집단침묵의 비밀’ 이 나왔다. 
   
전북 부안에서 벌어진 여고괴담과 같은 족보와 조폭 같은 선생님에 대한 실체가 밝혀졌다.
 
지역에 하나뿐인 인문대 여고를 가기 싫어하는 딸을 이해 할수 없었던 어머니는 학부모 회의에서 체육교사의 대한 얘기를 듣게 되고 경악하게 됐다.
 
학교에서는 학교에서 살아남기라는 족보를 대대로 후배에게 전달하고 족보에는 ‘그를 피해야 살아남는다’ 고 써있는 것을 발견했고 아이들의 증언을 들으니 체육교사는 교무실에 가면 여학생을 꼭 무릎에 앉히고 생일을 챙겨주지 않았다고 시험성적을 0점을 줬다고 했다.
 
가장 안전해야할 학교에서 체육교사는 본인이 조폭출신이라고 떠들고 다니며 성폭행, 폭행, 처벌을 일삼았고 조공을 바치듯 금품을 요구하기도 했는데 계속 침묵되어 왔던 이 사건은 한 아버지에 의해 이 사실이 세상밖으로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는 매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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