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임요환의 시작은 역시 남달랐다.
지난 15일부터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은 ‘박서 티비’라는 이름의 카카오TV 채널을 개설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주종족인 테란으로 인터넷 대전을 진행했다.
그중 임요환은 상대 저그를 상대로 특별한 전략을 하나 사용했다. 그것은 바로 고스트의 핵.
임요환은 해처리가 다수 위치한 중요 위치에 핵폭탄을 떨어뜨려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현역 시절에도 각종 기상천외한 전략으로 큰 인기를 얻은 임요환의 이러한 플레이는 카카오TV 시청자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분의 핵 오랜만에 본다”, “그냥 무심결에 핵승엽이 문뜩 떠오름”, “요환이형 첫날부터 시청자 수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요환은 카카오TV ‘임요환의 박서 TV’ 방송을 한 달에 최소 5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게 헀다.
지난 15일부터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은 ‘박서 티비’라는 이름의 카카오TV 채널을 개설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주종족인 테란으로 인터넷 대전을 진행했다.
그중 임요환은 상대 저그를 상대로 특별한 전략을 하나 사용했다. 그것은 바로 고스트의 핵.
임요환은 해처리가 다수 위치한 중요 위치에 핵폭탄을 떨어뜨려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현역 시절에도 각종 기상천외한 전략으로 큰 인기를 얻은 임요환의 이러한 플레이는 카카오TV 시청자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분의 핵 오랜만에 본다”, “그냥 무심결에 핵승엽이 문뜩 떠오름”, “요환이형 첫날부터 시청자 수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6 0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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