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황세희(한수연 분)가 차유민(장승조 분)의 아이를 임신했다.
14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황세희의 임신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방송됐다.
황세희는 방광식이 보낸 사진을 보고 다투던 오순남(박시은 분)과 차유민 앞에서 갑자기 입덧을 한 것을 계기로 임신 사실을 알리게 됐다.
이 상황을 목격한 황봉철(김명수 분)은 황세희를 따라나와 “그 사진 기어이 차유민이 전부 알게된 거냐”며 황세희를 압박했다.
황세희는 황봉철에게“지금 그게 중요해요? 아빠 눈엔 힘들어하는 제 모습은 안 보이냐구요”라고 말하며 이해를 구했다.
황봉철은 “그래서 기껏 생각해낸 게 아픈 척 하는거냐. 정신차려. 이런 꼼수 부릴 때가 아니”라며 황세희를 질책했다.
황세희는 황봉철의 말을 끊으며 “저 임신했어요”라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황세희의 임신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방송됐다.
황세희는 방광식이 보낸 사진을 보고 다투던 오순남(박시은 분)과 차유민 앞에서 갑자기 입덧을 한 것을 계기로 임신 사실을 알리게 됐다.
이 상황을 목격한 황봉철(김명수 분)은 황세희를 따라나와 “그 사진 기어이 차유민이 전부 알게된 거냐”며 황세희를 압박했다.
황세희는 황봉철에게“지금 그게 중요해요? 아빠 눈엔 힘들어하는 제 모습은 안 보이냐구요”라고 말하며 이해를 구했다.
황봉철은 “그래서 기껏 생각해낸 게 아픈 척 하는거냐. 정신차려. 이런 꼼수 부릴 때가 아니”라며 황세희를 질책했다.
황세희는 황봉철의 말을 끊으며 “저 임신했어요”라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4 0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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