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훈장오순남’ 김혜선, ‘한수연 악행’ 덮기로 했다 … 장승조에 ‘승진’ 제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용선주(김혜선 분)가 황세희(한수연 분)의 악행을 덮기 위해 차유민(장승조 분)을 승진시켰다.
 
10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황세희의 악행을 알게 된 용선주가 이를 무마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MBC ‘훈장 오순남’ 방송 캡처
MBC ‘훈장 오순남’ 방송 캡처
 
최복희(성병숙 분)의 장례를 마친 뒤 용선주와 황봉철(김명수 분)은 황세희와 차유민을 집으로 불러 두 사람이 적현재에서 나와 용 회장의 집에서 함께 살도록 했다.
 
이어 차유민을 따로 부른 용선주는 차유민에게 기획개발본부장으로 승진하게 될 테니 준비하라고 말했다.
 
용선주는 “청도와의 계약으로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줬”으니 이제 “합당한 자리”를 줄 때가 된 것 같다며, “더 큰 자리를 향해 나아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말 어떨지 모르겠지만 큰어머니 잃은 슬픔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한다며 승진과 최복희의 죽음이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암시했고, “세희에게 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달라”며 황세희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용선주에게는 차유민에게 말하지 않은 속마음이 따로 있었다. 이는 바로 “세희에 대한 의심이 있다면 이걸로 다 걷으라. 그게 황룡, 차유민, 황세희에 모두 좋은 일”이라는 것.
 
차유민은 “감사합니다. 믿어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웃으며 답했지만 그 역시 “딸의 허물을 승진으로 덮겠다”는 용선주의 속셈을 눈치 채고 있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