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황세희(한수연 분)가 최복희(성병숙 분)의 죽음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고, 황봉철(김명수 분)은 오순남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10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최복희의 죽음에 즐거워하는 황세희를 단속하는 황봉철(김명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봉철은 황세희에게 “니가 말하던 걸림돌도 다 처리”했고 “적현재에서도 나오게 됐으니” “이 정도면 너 원하는 대로 다 해결됐다”으니 앞으로 잘 하라며 당부했다.
황세희는 “다 아빠 덕분이다. 절 살려주셨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황봉철은 한심해하는 표정으로 “이제 정신 차리고 회사에서 네 입지를 다지라”며 “니 남편이 아니고 니가 황룡 후계자”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분간은 섣부른 짓 말라”, “오순남은 독이 오를 대로 올랐다”고 말했고, 걱정 없이 마냥 즐거워하는 황세희에게 “차유민은 어디까지 아는거냐. 오순남이 그렇게 설쳤는데 아무 의심도 없냔 말이다”라는 말로 오순남의 복수를 경계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최복희의 죽음에 즐거워하는 황세희를 단속하는 황봉철(김명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봉철은 황세희에게 “니가 말하던 걸림돌도 다 처리”했고 “적현재에서도 나오게 됐으니” “이 정도면 너 원하는 대로 다 해결됐다”으니 앞으로 잘 하라며 당부했다.
황세희는 “다 아빠 덕분이다. 절 살려주셨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황봉철은 한심해하는 표정으로 “이제 정신 차리고 회사에서 네 입지를 다지라”며 “니 남편이 아니고 니가 황룡 후계자”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분간은 섣부른 짓 말라”, “오순남은 독이 오를 대로 올랐다”고 말했고, 걱정 없이 마냥 즐거워하는 황세희에게 “차유민은 어디까지 아는거냐. 오순남이 그렇게 설쳤는데 아무 의심도 없냔 말이다”라는 말로 오순남의 복수를 경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0 0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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