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우주소녀(WJSN) 유연정이 MBC 복면가왕에서 ‘사이다 보컬’의 모습을 보인 것인 새삼 화제다.
유연정은 과거 MBC ‘복면가왕’에서 하얀시 눈이군 쌓이면 우리마을 복면을 쓰고 등장했다.
그는 2라운드에서 유미의 ‘별’을 열창하였으나 아쉽게 패해 복면을 벗었지만, ‘리틀 디바’라는 수식어가 무색치 않게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인 유연정에 연예인 판정단은 감탄을 쏟아냈다.
연예인 판정단 박완규는 “저 목소리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자주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장혁 역시 “아나운서 같은 목소리다”라며 “디바급의 가수가 되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복면을 벗은 유연정은 “복면가왕에 ‘우리마을’로 출연하게되어서 저에게는 엄청 큰 경험과 추억이 된거같아요”라며 “많은 분들이 해주신 좋은 말씀 모두 새겨서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유연정이 속한 우주소녀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3 1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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