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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윈슬렛, 과거 화장품 광고서 포토샵 거부 “주름 이상의 것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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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케이트 윈슬렛이 과거 화장품 광고모델 활동 당시 포토샵 처리를 거부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케이트 윈슬렛은 유명 화장품 광고와의 계약에서 ‘포토샵 허용 불가’라는 조건을 내걸은 적 있다. 화장품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케이트 윈슬렛이 참여한 광고는 포토샵 없이 그의 주름이 보이는 상태로 완성됐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 케이트 윈슬렛은 “어린 세대의 여성들이 보는 잡지에서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진실을 말하고 싶었다. 우리는 모두 강한 여성을 길러내야 하는 책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케이트 윈슬렛/케이트 윈슬렛 과거 페이스북 게재 사진
케이트 윈슬렛/케이트 윈슬렛 과거 페이스북 게재 사진
 
케이트 윈슬렛은 과거 페이스북에 자신의 노 메이크업 얼굴을 드러낸 적 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쌩얼’이 여배우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케이트 윈슬렛은 과감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을 게재한 케이트 윈슬렛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케이트 윈슬렛은 “내 피부에 주름이 있는 것은 나도 안다. 하지만 나는 사람들이 주름 이상의 것을 보길 바란다”라는 자신의 뜻을 밝혔다. 이러한 선두적인 여성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보여지는 것이 중요해지는 국내 여배우의 이미지를 깨고 있는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편, 케이트 윈슬렛은 ‘타이타닉’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헐리웃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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