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강회장(박찬환)이 자신의 아들 승준(홍진기)을 정재만(김승욱)이 납치했단 사실에 분노했고, 정재만은 경찰에 체포됐다.
7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는 정사장이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김선우(최성재)는 강회장을 찾아가 “사실 정사장이 우릴 협박했다. 정사장이 승재가 민준이란 사실을 알고 승준이를 납치했다”면서 그 조건으로 빚을 모두 면제해줬다고 알렸다.
이에 강회장은 “그럼 우리 승준이가 여행이 아니라 납치당했던 거냐”면서 “이번 일 그냥 못 넘어간다 정사장 가만 둘 수 없다, 절대 용서 않겠다”며 크게 분노했다.
이어 경찰들은 정사장을 찾아가 납치죄로 체포, 경찰들은 정사장에게 “강회장 아들을 건드리다니 잘 못 걸렸다, 각오하셔야할 것이다”고 으름장을 놨다.
정사장은 “내가 누군지 아냐, 나가기만 하면 후회하게 만들 것이다”며 끝까지 무죄라 거짓말을 일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7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