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호선 교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이호선 교수가 출연해 ‘늙어가는 배우자와 잘 사는 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 교수는 “작년 이맘때랑 비교해서 20kg 가까이 감량했다. 의사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면 6kg 더 감량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보기에는 믿기 힘들겠지만, 저에게는 2살 연하의 남편이 있다. 결혼할 당시 남편에게는 아무것도 없었다. 심지어 빚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교수는 “그래서 남편에게 몸만 오라고 했더니 정말 몸만 왔다”며 “저는 제가 결혼을 하고 나서 제 몸이 임신과 출산에 최적화가 됐다는 걸 알게 됐다. 저는 강의를 하면 안 된다 계속해서 애를 낳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25분 KBS1을 통해 방송된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이호선 교수가 출연해 ‘늙어가는 배우자와 잘 사는 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 교수는 “작년 이맘때랑 비교해서 20kg 가까이 감량했다. 의사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면 6kg 더 감량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보기에는 믿기 힘들겠지만, 저에게는 2살 연하의 남편이 있다. 결혼할 당시 남편에게는 아무것도 없었다. 심지어 빚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교수는 “그래서 남편에게 몸만 오라고 했더니 정말 몸만 왔다”며 “저는 제가 결혼을 하고 나서 제 몸이 임신과 출산에 최적화가 됐다는 걸 알게 됐다. 저는 강의를 하면 안 된다 계속해서 애를 낳아야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3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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