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박일준이 누리꾼들의 화두에 올랐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선 가수 박일준이 출연했다.
이날 박일준은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밴드 그룹사운드를 하면서 김상범 씨가 절 지목했었고 키웠다. LP판이 나오게 돼 감사했는데 6개월간 방송을 못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일준은 1954년 5월 31일 서울에서 출생했고 1977년 레스 백스터와 라이처스 브라더스가 불렀던 ‘Unchained Melody’를 번안한 ‘오! 진아’라는 곡으로 가수 첫 데뷔했다.
싱어송라이터 겸 영화배우 김상범이 프로듀싱한 음반으로 데뷔한 그는 당시 혼혈 가수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1991년 영화사업에 실패하며 이에 따른 과음으로 간경화증세를 갖게 됐고 2002년 간경화에 따른 심각한 식도정맥 파열로 생명에 위협을 받았으나 몇 달간의 입원 끝에 다행히 호전되어 건강을 되찾았다.
퇴원 후 3년만에 2005년 트로트 앨범 ‘왜!왜!왜!’를 발표했다. 이후 선배가수 김국환 등과 더불어 트로트 음악 가수의 제2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선 가수 박일준이 출연했다.
이날 박일준은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밴드 그룹사운드를 하면서 김상범 씨가 절 지목했었고 키웠다. LP판이 나오게 돼 감사했는데 6개월간 방송을 못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일준은 1954년 5월 31일 서울에서 출생했고 1977년 레스 백스터와 라이처스 브라더스가 불렀던 ‘Unchained Melody’를 번안한 ‘오! 진아’라는 곡으로 가수 첫 데뷔했다.
싱어송라이터 겸 영화배우 김상범이 프로듀싱한 음반으로 데뷔한 그는 당시 혼혈 가수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1991년 영화사업에 실패하며 이에 따른 과음으로 간경화증세를 갖게 됐고 2002년 간경화에 따른 심각한 식도정맥 파열로 생명에 위협을 받았으나 몇 달간의 입원 끝에 다행히 호전되어 건강을 되찾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4 0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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