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침마당 김애경, “이찬호, 첫만남의 냄새는 나프탈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아침마당’ 김애경이 남편 이찬호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김애경 이찬호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찬호 김애경 부부 / 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이찬호 김애경 부부 / 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이날 김애경은 “이 사람(이찬호)이 날라리 놀고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며 “여자 많이 사귀지 못하고 순수하더라”라고 알렸다.
 
이어 김애경은 “처음에 서초동에서 만났는데 남자한테서 향기가 나지 않냐?”며 “옷에서 나프탈렌 냄새가 나더라. 내가 어렸다면 ‘나 만나는데 향수나 뿌리고 나오지’ 했을텐데 ‘이 남자는 바람둥이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첫만남을 떠올렸다.
 
한편 김애경은 “바람둥이가 나프탈렌 냄새를 풍기겠냐? 나이가 드니가 보는 눈이 달라졌다”라고 이찬호를 떠올리며 웃음을 지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